2020. 7. 19. 22:05

浜崎あゆみ - オヒアの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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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5일에 Release한 하마사키 아유미의 새 싱글곡.
그런데 youtube 공식 채널인 ayu에 전곡이 공개된 것도 그렇고, 아마존을 검색해봐도 디지털 음원 (MP3) 만 보이고
Ayu Offiical Web Site에서도 여러 스트리밍 사이트만 보이는 점으로 보아 DIgital로만 발매된 것으로 생각된다.

 

하마사키 아유미가 오랜만에 싱글 곡을 내는 것 같아서 참 반갑고 고맙다.

 

하마사키 아유미가 예전만 못하다는 건 잘 알고 있지만 예전부터 꾸준히 들어왔고 그녀의 노래 분위기와 작사한 가사 자체를 좋아했던 편이기에 신곡이 참 반갑게 느껴졌다.

 

이번 노래의 가사도 참 예쁘게 나왔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가사가 참 마음에 들었다.

하와이의 꽃인 오히아 레후아라는 꽃을 이용해서 가사를 참 예쁘게 쓴 것 같습니다. 이 꽃은 꽃말은 없지만, 유명한 전설이 있다.
(이번 곡은 오히라 레후아 꽃의 전설에 모티브를 받아 가사를 쓴 느낌이 들었다.)

더보기

words : ayumi hamasaki
music : Kazuhito Kikuchi
arrangement : Yuta Nakano
작사 : 하마사키 아유미
작곡 : 키쿠치 카즈히토
편곡 : 나카노 유타


オヒアの木


          浜崎あゆみ


「拝啓 わたしの小さくて
永遠に世界一の天使へ」

삼가 나의 작은 
영원을 전 세계의 천사들에게


初めましての涙だったり
처음 뵙겠습니다 하고 울기도 하고
初めて指繋いで眠った日とか
처음으로 손을 잡고 잠들었던 날이라던가
初めて全てがダメな気がして
처음으로 모든것이 싫었던 생각이 들고
初めて隣で泣き明かした日とか
처음으로 옆에서 울면서 밤을 지샜던 날들 이라던가
初めてだらけの2人だったね
처음 둘이 되기도 했었지
でも君とだから
하지만 그대였기 때문에...
乗り越えられたんだよ
극복할 수 있었어.

笑う時にね片方の目が
웃을때에는 한쪽 눈이
きゅっと閉じるとこがおんなじ
찡긋 하고 감기는 것이 똑같고
眠い時にはふくれっつらして
잠이 올 때에는  
下唇つきだすのもおんなじなんだよ
아랫 입술을 쭉 내미는 것도 똑같았어

君は君の名をいつ知るんだろうか
당신은 당신의 이름을 언제 알수 있을까?
それとももう知ってるかな
그것도 더 알고 싶으려나
レフアがオヒアの木に寄り添うように
레후아가 오헤어의 나무에 붙은 것 처럼
優しく強い花を咲かせたように
부드럽고도 강한 꽃을 피워내는 것처럼
そんな想いを込めたんだよ
그러한 생각에 잠겼어

冷たい雪の降る日は
차가운 눈이 내리는 날에는
この胸で休まればいい
품에서 쉬어도 좋아
激しい夏の日には
격렬한 여름 날에는
どこまでも自由に駆け出せばいいと
어디든지 자유롭게 달려 나간다고 해도 좋아
そうやって見守っていくよ
그렇게 해도 지켜 나갈거에요.
ずっと
계속

君は君の名をいつ知るんだろうか
당신은 당신의 이름을 언제 알게 될까요
それとももう知ってるかな
저것들도 더 알고 싶어요
君が君の名をいつか尋ねたなら
그대가 그대의 이름을 언젠가 생각나게 되면
その時はどんな風に言おう
그 때에는 어떤 바람을 말할까요?
Ah- レフアがオヒアの木に
Ah- 레후아와 오헤어의 나무에
寄り添うようにと花を咲かせた日
붙어서 꽃을 피우게 되는 날
Ah- まあるく漂う風が
Ah- 여기저기를 떠돌게 되는 바람이
新しく私らしい生きる意味を教えてくれた
새롭게 나답게 사는 의미를 알려 주었어
そんな事を伝えようかな
그런 것들을 전해 볼 수 있을까...

 

+) 어설픈 실력으로 번역을 해보았는데, 일어가 잘 되시는 분들은 원문을 함께 첨부하였으니 원문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역 지적은 덧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0. 4. 17. 16:04

TV 선반을 구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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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3305과 HW의 조합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Blog 갱신이 늦었다.

이전에 구매한 Sony Trinitron 방모를 구매하였고, 이 TV를 바닥에 덩그러니 두기가 뭐해서 TV 거치대를 하나 구매하였다.

구매한 거치대는 WOR-3305로 흔히 말하는 국민선반이다.

 

국민선반 실측치를 보고 샀지만, 거치대의 높이나 견고함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원목의 질도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은 느낌이었고.

전기를 끌어와야해서, 5m 짜리 6구 멀티탭을 추가로 같이 구매하였다. 실질적으로 필요한건 5구였지만 넉넉한게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임 기기가 2개밖에 안되는데도 선정리가 너무 극혐이었다. AC 어댑터라던가, TV-콘솔간 연결이라던가...등등해서 영 좋지 않았는데 대충 밀어넣었다. 어차피 뒤는 안보이니까 :) 나중에 배선을 새로해야하거나 하게되면 그때 해야되겠다.

 

PS) 처음에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방모 위에 올려두었는데, 방모는 민감한 TV라서 스피커의 자성에 의해 화면이 흔들리거나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즉시 위치 수정 :( 그 덕에 선반이 조금 좁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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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PVM-14M2E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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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VM-14M2E와 SFC >
S-Video 단자를 이용하여 FF6 출력 (SFC Output)

최근에 레트로 게임에 입문하면서, SFC와 실제로 만져봤던 추억이 있는 PS2, PSP 관련에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SFC와 PS2를 위해서, 가지고 있던 안쓰는 물건을 몇개 처분한 뒤에 레트로 게임을 위한 소니 방송용 모니터를 영입해왔다.

영입한 모델은 Sony PVM-14M2E.

 

Retro game을 물려서 게임하는데 방송용 모니터가 가장 좋다는 평이 많아서 고려해보게 되었고, 구매 후 게임을 돌려보니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실제로 화질이 나를 너무 즐겁게 해주어서 산게 아깝지 않았다.

 

원래는 20인치 방모를 영입하고 싶었지만, 무게도 크기도 내 자취방엔 감당이 되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좀 더 저렴하게 14인치를 영입하였다. 실제로 14인치가 딱 아담하고 유도리가 많은 느낌이었다.

나중에 자취방을 더 큰 곳으로 가게된다면 그때 20인치도 고려해보고 싶다.

 

업체에 실제 방문해서 문의해보니 14인치 매물이 있다하여 봤는데, 원래는 스펙의 우위가 있어서 PVM-14M4E를 사고 싶었고 매물도 있었지만 구매를 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브라운관의 문제(브라운관 파손 자국)가 있거나, 스크린에 큰 Dent가 있었다.

 

그런 것들을 제외하고 이번에 구매해온 제품이 꽤 괜찮은 양품 같아 보여서 구매를 해오게 되었다.
PVM-14M2E 모델이었지만, 원하는 단자는 충분히 있기도 했고.

 

우선 방모의 장점을 몇개 꼽아보면

풍부한 단자 입력 (RGB, Component, S-Video, Composite)
방송국 등에서 영상을 편집하는데 쓰였던 장비이기 때문에, 표준적인 색감 출력 및 해상력 지원 (정말 섬세하게 출력된다.)

 

다만 단점이 몇가지 있는데...이는 방모의 단점이라기 보단 내가 구매한 PVM-14M2E의 단점.

SFC RGB(240p)는 지원이 되지만, PS2 RGB (480p)는 지원이 되지 않는 점이다.

다만 Component는 지원이 되기 때문에 Component로 출력을 하면 된다. (좀 더 비싼 모델 PVM-14/20L5에선 480p 지원)

 

PVM 시리즈 방모는 모노 스피커 뿐이어서사운드 입력시 모노가 출력되는 점.
(이 부분은 나에겐 확실히 단점이라 스테레오 스피커를 구해서 연결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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