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2. 20:46

갑자기 급 다시해본 OrC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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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나에게 PSpice를 알려달라고 해서 친구의 전공책을 볼 기회가 있었다.

전공은 회로 실험과목. 아무래도 과목 특성상, Simulation과 실제 실험과의 비교는 꼭 해야 하는 요소이다 보니 아무래도 학교에서도 하게끔 시키는 것 같다.


대충 회로 30분 정도 그리면서 중간중간 알면 좋을 법한 내 나름대로의 꿀팁들을 알려줬던거 같다. 사실 알려주기 전에도 오랜만의 PSpice 사용이라 헤매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특정 기능을 쓰는 것만 좀 해메고 전반적으론 잘 끝낸거 같다.


나도 그러다보니 집에서 간만에 그려보게 되었다. 회로도를 보면, 워낙 기본적인 회로라 알 사람들은 다 알거 같지만 나름대로 간만에 끄적끄적 해보니 나름 재미가 있다;;


< Simulation Schematic >


<Simulation Result_1 (Time Trasient)>



<Simulation Result_2 (Time Tras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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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3. 22:28

Patra Flex 의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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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쓰던 의자가 오래된 것 같아 신년을 기념하여 얼마전 의자를 하나 구매했다.

모델은 Patra社의 Flex 모델. 색상은 Blue로 샀다.

색상의 경우는 기존에 쓰던 색상과 동일하게 맞춰서 구매를 했다.

원래 Blue 색상을 좋아하는 것도 있어서 색상 선택의 경우 큰 어려움은 없었다.

<구매한 Patra社의 FLEX 모델>


아직 짧게 앉아봐서 평을 해보기는 좀 어려운 것 같다. 게다가 의자는 1주일 정도는 앉아보고 평을 해야 하는데, 운동 중 허리를 삐끗해서 의자에 앉으면 조금 허리가 아팠었다. (그전까지는 그런 증상이 당연히 없었다.)


근데 의자 자체가 허리를 잡아주는 느낌이 확실해서 아쉽지 않고, 두번째로는 Mesh 재질이 아니라 Fabric 재질이라 아무래도 Mesh 보다는 내구성이 더 탄탄할 것 같은 기대감을 준다. 일단은 앉아보면서 좀 오래 써봐야 평을 할 수 있을것 같다.


기능이 많은 의자이고 의자 전문브랜드에서 설계한 만큼 첫인상에는 마음에 드는 구석이 많다. 의자는 역시 의자 전문브랜드에서 설계한 의자를 쓰는게 허리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될거라 본다. 실제로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되고 있다.


여러모로 좀 더 앉아봐야 평을 알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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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8. 23:51

Pentel PG4 풀셋 구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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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처음 사게 된 풀셋 PG4>


16년 01월 14일에 시작했던 거래가 16년 01월 18일이 되서야 끝났다. 주말이 껴있는게 문제였긴 했지만...우체국이 다시 토요일에 택배나 등기 전달을 해준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아쉽게 토요일날 못받았다.

구매 장소는 네이버 샤프 거래소에서 개인 거래로 구매, 좋은 신용의 판매자와 거래를 했다.


요번엔 좋은 구매자와 만나서 다행이도 괜찮은 등기 거래를 했지만 역시 어느 어떤 장르의 중고거래 판의 기본 개념은 똑같은걸 다시한번 느꼈다. 구매글은 역시 올리면 안된다는 것을...


PG4 매물 있는데 살 생각이 있냐고 나에게 연락준 사람이 사실 14일보다 더 먼저 있었다. 사진만 봤을땐 매물도 좋고, 가격도 괜찮고 구미가 당겨 우선 거래 내역을 확인해보기 위해 네이버 아이디와 닉네임을 알려달라 요구했으나, 거래 내역도, 거래 후기도 없다.


여기서 이상한 것을 느낀 나는 거래 내역이 없네요? 하고 묻자, 원래 거래 끝나면 글을 지운다는 무난한 사기꾼의 스멜을 간접적으로 느낌....혹시 모르니...좀 더 확인해보자 생각한 나는 우선 연락처를 달라고 요구했고, 우선 상대 연락처를 받고 더 치트를 돌려보니 Kia...벌써 4건 해드신 사기꾼이다.


그리고 다시한번 느끼는 것은 중고거래시 사기꾼은 늘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매물에 정신팔려 있다가 내 돈이 날아가는건 순식간이다.


그렇게 기다리던 찰나 샤프 거래소 회원 중 등급이 높은 사람에게 연락이 왔고, 여러 확인후 거래를 진행해서 물건을 무난히 얻을 수 있었다.


실사급이라 풀셋이지만 JIS씰이 없고, 상태를 보니 깨끗해서 적당히 구매해왔다. 실사급인 대신에 좀 저렴히 분양받기도 했고... 이때까지 샤프는 샤프 하나만 단품으로 받는 벌크품만 매번 사본 반면에, 이번에 풀셋은 처음 사봤는데, 생각보다 풀셋 이란 만족감이 꽤 크다. 어차피 실사니까 빼서 쓸거긴 하지만...


그리고 이 샤프로 자필을 써서 올려봤는데 이것도 만족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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