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7. 20:59

Dell U2515H 구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 Dell 공식 홈페이지에서 조회한 구매 Option List>


모니터를 너무 오래쓰기도 했고(약 5년), 근래 수명이 다됐는지 간간히 모니터를 쓰다가 작동되는 도중 꺼지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오래 쓴 모니터를 놔줘야 한다는 생각에 고민이 많았다.


얼마전 친구가 중소기업 모니터를 샀다가, 초기 불량품을 사왔고, 차를 끌고 방문 수리하여 겨우 양품을 받아냈다는 이야기를 듣고, 중소기업 모니터들에 대한 불신도 생기기 시작했었고, 이런저런 나의 개인적인 성향으로 인한 모니터 선정은 조금 까다로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마침 돈이 생겨서, Dell社의 U2515H 모델로 결정을 했다. 모델명에서 볼 수 있듯이 25인치의 모니터이며, Dell의 준 전문가 라인인 Ultrasharp 제품군이다. 특이사항으론 25인치에 QHD (2560*1440)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사용된 패널은 당연히 최상위급 IPS 패널.


사실 용산이나,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하면 익일 배송이 되어 바로 올건데, 나같이 패널 보증 기간 추가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 구매 혹은 전화 구매쪽으로 가야만 할 수 있다. 그래서 전화 주문을 시도했고 좋은 Dell 영업 사원님을 통해서, Dell 전화구매로 결정을 했다.


그러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전화 주문을 하니, 해당 모델이 재고가 없어서 생산 공장에 오더를 넣어야 해서 Expected Day가 많이 늦어질 예정이다. (Est. 17/Apr./19th) 


모니터가 오늘 내일 하기는 하지만 1~2주 정도는 버텨주지 않을까 생각하고는 있어서, 크게 개의치 않고 구매를 했다.


추후에 물건을 받고 설치한 후에 제품을 한번 검토해볼까 한다.

'개인적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얼추 마무리된 나의 오디오 시스템  (1) 2017.06.18
갑자기 급 다시해본 OrCAD  (0) 2017.03.12
Patra Flex 의자 구매.  (0) 2017.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