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4. 14:27

Pentel Hi-Polymer 100 0.4mm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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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연구소의 회원님 한분께서 무료나눔 해주신 Pentel社의 Hi-Polymer 100 2다스를 받게 되었다.

지상자 한갑에는 10통이 들어있다.


이번 무료나눔은 정말 운좋게 이야기가 되었는데, 거리 차이가 많아서 찾아가서 받아올 수가 없었다.

그래서 등기로 받게 되었는데, 등기비 문제가 있다보니 개인 사정상 착불은 좀 어려운데, 택배비 선불로 드릴테니 계좌번호 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흔쾌히 배송료도 부담해주셔서 더더욱 죄송스럽다. 보통 무료 나눔은 착불로 보내는게 일반적인데....괜한말을 꺼낸 것 같아 더더욱 죄송스럽다.


정확히는 두 다스에서 한통 빠지는 19개를 얻게 되었다. 지상자째로 받았으니 두 다스로 봐야하지 않나 싶다. 사실 샤프심을 지상자 통체로 사본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 신기하긴 하다. 지상자도 나름 수집의 재미가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Hi-Polymer 100은 현재 단종되었는데, 동네 문구점에사 0.5mm를 발견해본 경험이 있다.

게다가 내가 주로 쓰는 심경도인 HB와 H 하나씩 받게되어서 더더욱 기분이 좋다.


0.5mm를 발견했을때는, 현재 내가 쓰고 있는 샤프심이 남아서 사진 않았는데, 0.4mm로 간접 경험 후 괜찮으면 0.5mm도 한번 구매해볼 생각이다.


0.4mm 샤프는 Pentel PG1004만 쓰고 있는데, 전에 샤프를 새로 사면서 Pentel Ain Stein 0.4mm HB를 같이 샀었는데 일단 샤프 안에 넣어둔 내장심은 다 쓰는대로 Stein을 쓸게 아니라 이 제품부터 사용해봐야 할 것 같다.





PS) 나눔 해주신 샤프 연구소의 회원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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